밤사이 엔비디아가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을 보였다. 글로벌 주도주이기에 만약 엔비디아가 진짜 하락한다면 분명 미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금일 주가는 분명 기분 나쁜 모습이다. 다음주부터 하락의 시작일지? 혹은 단순 차익실현으로 인한 변동성일지는 좀 지켜 볼 필요가 있겠다.

 

 

 

 

 

 

윌리엄 오닐이 말하는 고점의 징후들

 

1. 하루 상승폭이 최대를 기록했을 때.

어떤 주식이 적절하면서도 탄탄한 모양을 형성한 뒤 매수 지점을 통과해 몇 개월간 인상적인 상승세를 이어왔는데, 어느날 본격적인 상승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면 주의하라!

 

2. 하루 거래량이 최대치를 기록했을 때.

천정을 치는 날의 거래량은 본격적인 상승 이후 최대를 기록할 수 있다.

 

3. 소진 갭의 발생.

 

4. 최후의 정점 징후.

어떤 주식의 상승세가 주간 차트로는 2~3주간, 일간 차트로는 7~8일 연속해서 혹은 10일 8일 동안 아주 빠르게 이뤄질 경우 매도하라.

 

5. 매물 출회의 징후들.

상당 기간 오름세를 탄 뒤 추가적인 상승 없이 매일 대량 거래만 이뤄진다면 매물이 출현되고 있다는 신호다.

 

6. 주식 분할.

주식 분할 발표 후 1~2주간 25~50% 상승했다면 매도하라.

 

7. 연속 하락일 수의 증가.

대부분의 주식은 일단 천정을 치고 떨어지게 되면 연속해서 오르는 날보다 연속해서 떨어지는 날이 더 많아진다.

 

8. 상승 추세선.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오르던 주가가 상승 추세선까지 뚫고 올라가면 그 주식은 팔아야 한다.

 

9. 200일 이동평균선.

주가가 200일 이동 평균선보다 70~100%, 혹은 그 이상 높이 올라가면 파는 게 좋은데, 이런 주식은 거의 보지 못했다.

 

10. 천정을 치고 내려올 때 팔기.

만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을 때 팔지 못했다면, 천정을 치고 내려올 때라도 팔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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