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삼실에 앉아 저녁 대신 맛동산을 먹었다.
몇 년만에 먹는 맛동산인지. ㅋ~
올해로 맛동산이 나온 지 30년이 됐다고 한다.
나와 또래가 비슷한, 동시대를 살아온 과자다.

근데 고양이를 키우는 지라 '맛동산'이라 하면,
모래로 버무려진 고양이 똥이 연상된다. -.-;;
그래도 큰 거 한 봉지를 다 먹었다. 암튼.

먹어도 전혀 즐겁지 않다. 왜일까. 파티용이라서?

"맛동산 먹고, 즐거운 야근!"
"맛동산 먹고, 즐거운 철야!"

는 불가능하단 말인가? 그런건가? 나만 몰랐던 건가?


아깝다. 5분만 일찍 나갔어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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