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맥미니를 노렸다. 노트북이야 Thinkpad x201을 별 불만없이 쓰고 있었으니 맥북시리즈는 별 생각이 없었다. 다만 인코딩과 xcode 용으로 쿼드코어는 꼭 필요했다. 결론은 맥미니. 2014 버전을 반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결국은 2012 late를 사려고 장터링을 해보니 가격이 어이 없었다. 2014 버전을 조금 더 기다릴까 하다가 장터링 도중 맥북프로 2012 mid 쿨매물을 발견 질러 버렸다. 중고 맥미니 2012에 20만원 정도를 더 주고, 외장그래픽카드, 키보드, 매직터치, 리모콘, 배터리 그리고 꽤 괜찮은 액정을 추가로 얻었다. 게다가 연말까지 보증기간도 남아 있고 추가로 애플캐어도 적용할 수 있으니 나쁘지 않은 선택.


맥미니 라인업을 보면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라인과 매우 유사하다. 2012 mid 맥북프로와 2012  late 맥미니는 사양이 거의 동일하다. 세컨드하드를 달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 3~4년은 업그레이드가 없이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이정도로 맥라이프 지름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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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토시 매버릭스 설치기 ver 0.4

작성일 2014-02-22

최종업데이트 2014-03-05


G5에서 10.5 레퍼드를 돌리다가 맥을 완전히 떠났다. 3월 쯤 맥북프로를 구입해 다시 맥으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그 전에 맥을 데스크탑에서 돌려보고 싶었다. 데탑에 OSX를 설치하면서 얻은 정보와 삽질을 공유한다. 해킨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STEP 1. 하드웨어 체크하기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가 해킨을 설치하기에 적합한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추천되는 하드웨어가 아니더라도 삽질을 거듭하면 대부분의 경우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나같은 귀차니스트에게는 무리!


하드웨어 호환은 토니맥이라는 사이트 (http://www.tonymacx86.com)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컴퓨터를 새로 조립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면 토니맥이 추천하는 조합을 참고한다. 


토니맥 추천 하드웨어 2014년 2월 버전

http://www.tonymacx86.com/411-building-customac-buyer-s-guide-february-2014.html


그 이외에도 한국 해킨토시 유저들의 모임인 x86osx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가입하지 않아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http://x86osx.com



STEP 2. 설치방식 결정하기


제일 쉬운 길로 간다. 말했듯 나는 귀차니스트니까.  만약 파티션을 나눠 윈도우와 OSX를 같은 하드디스크 안에 설치할 생각이라면 이 단계를 넘어가거나 뒤로가기를 누른다.  이 글이 별 도움이 안될 것이다.


내가 선택한 방식은 이미 성공적으로 설치된 해킨토시의 하드이미지를 덮어 쓰는 방식이다. 가장 편리하고 빠르다. 쉽게 설치하고 여유있을 때 조금씩 튜닝하면 된다. 나중에 쓸만한 해킨토시가 됐다는 생각이들 들면 타임머신으로 백업해두자. 그리고 해킨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을 때 다른 설치방식으로 설치한 다음 타임머신에 백업된 내용을 불러오면 된다.


우선 여분의 하드디스크를 준비한다. 설치할 이미지가 50기가 정도의 용량을 잡아먹기 때문에 준비할 하드는 최소 64G 이상을 추천한다. 


AmonDuul2 님이 공유한 이미지를 사용했다. 토렌트를 이용해  다운로드 한다.

( http://x86osx.com/bbs/view.php?id=pds&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671 )


다운로드한 이미지를 파라곤이라는 PC용 프로그램을 사용해 준비한 하드에 설치한다.



STEP 3. 사운드 및 무선랜 설정


이미지 설치는 30분 만에 끝났다. 재부팅하면 OS선택창이 뜬다. OSX를 선택하고 부팅을 기다리면 맥을 처음 구입했을 때처럼 사용자입력화면이 나온다. 쉽게 잡히는 유선랜에 비해 무선랜은 좀 까다로운 편이다. 가급적 유선랜을 연결해두는 것이 좋다.


사운드카드는  multibeast 를 통해 잡았다.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받는다. 다운로드시 회원가입을 요구한다.

http://www.tonymacx86.com/409-multibeast-6-1-update.html


무선랜의 경우 multibeast를 통해 잡을 수 없었다. 다행히 사용하고 있는 무선랜 iptime n200p의 경우 OSX용 드라이버를 지원한다.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은 후 설치.


여기까지 두시간 가량 걸린 것 같다. 해킨도 참 편해졌다. ^^


설치완료 인증샷설치완료 인증샷!





STEP 4. 커스터마이징


a. 키보드, 한영전환
윈도우에 익숙하고 윈도우용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면 꽤 불편을 느끼게 된다. 일단 한영변환키가 문제인데 KeyRemap4Macbook 이라는 앱으로 <shift+space> 조합으로 변경했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한영전환만 바꾸는 것으로 큰 불편이 없어 다른 기능 사용하지 않았다.


b. 기본글꼴 바꾸기

저해상도에서 OSX의 글꼴은 처참한 수준이다. 이를 두고 윈도우는 특정 크기에서 비트맵을 쓰기 때문이라느니, 비트맵 지원 안되는 글꼴은 맥보다 더 처참하다느니 옹호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쨌든 내가 불편하다면 바꾸는 것이 맞다. 새로운 폰트를 추가하고 설정을 바꾸는 방법보다는 기본폰트 자체를 바꿔치기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한자가 포함되어있고 저작권 문제가 없는 함초롱체로 바꿔봤다. 고딕계열은 엇비슷하고 명조계열은 확연히 낫다고 본다. 아래링크를 참조하고 폰트를 바꾸도록 하자.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mac&wr_id=752332&sca=&sfl=wr_subject&stx=%ED%8F%B0%ED%8A%B8


c.마우스 설정

요즘 대부분의 마우스는 5버튼+1휠을 지원한다. 왼쪽, 오른쪽 버튼과 휠까지는 매버릭스가 지원하는데 3버튼(휠클릭) +4버튼(앞으로) + 5버튼(뒤로)는 별도의 셋팅이 필요하다. usb-overdrive라는 유틸을 사용하면 놀고 있는 세버튼의 역할을 지정해줄 수 있다. 


usb-drive 다운받기

http://www.usboverdrive.com/USBOverdrive/News.html 


usb-drive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http://leminity.tistory.com/45




STEP 5. 블루투스 키보드와 트랙패드 이용하기


a. 블루투스 동글
노트북의 경우 대부분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으니 최대한 내장 블루투스를 살리기 잡기위해 노력하겠지만 데스크탑의 경우는 간단하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해킨토시에 잘 붙는 블루투스 동글을 구입하면 된다. 추천하는 모델은 퓨전 BU-4096. 브로드컴 칩셋이 내장되어 있으며 블루트스 4.0 과 다양한 프로파일을 지원한다. 제품에도 맥호환이 된다고 표시되어 있다. 가격은 만원 초반대.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632861923&frm3=V2


b. 블루투스 키보드

가지고 있던 로지텍 K760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했다. 버튼을 눌러 3개의 컴퓨터나 타블렛 스마트폰을 스위칭할 수 있다. 태양광 충전방식이라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 실내 형광등 조명 아래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애플 정품 블루투스의 키감을 별로 안 좋아 하지만 이 키보든 내 취향에 맞는 편이다. 조금 더 존득존득한 느낌. 높낮이 조절이 안되는 것이 단점이고, 애플 키보드 배열이라 윈도에서는 약간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으나 런치패드라든가 하는 맥 단축키가 지원되는 것은 장점. 당연히 한방에 붙어서 잘 썼지만 블루투스 키보드 특성상 부팅이 진행되는 동안 작동을 안한다는 게 문제다. 특히 부팅메뉴에서 OS선택할 방법이 없다. 다행히 늘 연결되어 있는 유선 키패드가 있어서 부팅메뉴 선택이나 bios 설정은 할 수 있었지만, 가까운 곳에 유선 키패드를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c. 트랙패드



STEP 6. 잡다한 문제들


a. 윈도우와 OSX 의 시간 불일치 문제

윈도우와 OSX를 오갈 때 마다 시간이 달라지는 문제가 있다. 레지스트리를 고치거나 별도의 유틸을 사용하거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윈도우의 인터넷시간 동기화 서버를 바꾸는 것이다.


제어판 -> 날짜 및 시간 -> 인터넷 시간 -> 설정변경 


순으로 들어가 <인터넷 시간 서버와 동기화(S)>를 선택하고 서버 주소에 time.asia.apple.com 를 입력한 후 <지금  업데이트> 해준다. 서버와 연결할 수 없다고 나올 경우 한두번 다시 업데이트 하면 연결된다. 동기화에 성공하면 제시간으로 돌아온 것을  볼 수 있다. 


b.외부모니터 HiDPI 설정문제, (레티나 디스플레이)

고해상도 모니터를 쓰고 있다. 2580*1600 해상도인데 이게 맥북프로 13인치 레티나와 딱 맞아 떨어진다. HiDPI를 설정해 레티나 디스플레이처럼 쓰고 싶은데 방법이 없다. OSX 10.8에서 통했던 방법들  xCode의 quartz 툴을 쓰거나 콘솔명령어를 사용하거나 서드파티 유틸을 사용하는 방법들도 모두 막힌 걸로 보인다. 방법을 찾고 있으나 쉽지는 않을 듯 하다. 해킨토시 뿐만 아니라 리얼맥에서도  외부 4K 디스플레이에서 HiDPI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10.9.3를 기다려 봐야겠다.


<추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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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kjsdf 2014.03.28 14:36 신고

    해킨 알아보다가 들르게 되었습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 해킨 견적 얼마정도 나오셨나요??

  2. BlogIcon ㅎㄹㅍㅌ 2014.11.04 20:21 신고

    파일좀주세요.



소니 a77소니 a77

http://alpha.sony.co.kr 펌



a77이 나름 괜찮은 vdslr이라고 생각하지만, 쓰다보니 아쉬운 점이 많다. 

1080/60P는 최강의 동영상스펙이지만, AVCHD 2.0 규격의 일부이다보니 생기는 단점부터
하드웨어 자체의 문제까지, 자잘한 문제가 많다. 
체험단이나 생계형 리뷰어들은 언급하지 않는 불편한 진실 10가지.



1. 모니터링용 헤드폰 단자 부재
영상을 찍으면서 사운드 모니터링이 안된다. 녹화가 끝나고 재생전까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 답답하다.

2. 사운드레벨조정도 안됨

파나소닉 GX1에서도 되는 레벨조정이 안된다.

3. 사운드레벨미터도 없음
그냥 사운드는 신경끄라는 얘기.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사운드를 잘 담아주는 편이지만 없는 건 단점이다.
특히 외장마이크를 쓰면 제대로 소리가 들어가고 있는지 불안하다. 


3. hdmi out 문제  1
소니에서 나온 5인치 hdmi 연결 외장모니터 v55 를 쓴다. 

그런데 녹화시 3인치 크기의  화면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문제.
v55는 16:9 화면인데 그 위에 4:3 비율인 후면액정의 화면이 그대로 뿌려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물론 리뷰시에는 5인치 화면 전체를 사용.


이 부분은 소니가 a77를 대충 만들었거나,

hdmi out을 통해 외부장치로 녹화하려는 것을 막으려 했거나 ...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사실 소니가 HDMI를 통한 외부 저장장치로 직접녹화를 막으려 하는게 아닐까 생각했다.
즉, 최대비트레이트가 28Mb인 AVCHD 2.0만 사용하고 더 좋은 화질을 원한다면 상급기로 가라는 얘기.

그런데 소니의 Nex 시리즈는 전체화면을 다 쓸 수 있다고 하니...

그냥 대충만들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4. hdmi out 문제 2
외장모니터 사용시 피킹기능이 작동하지 않는다. 적어도  v55 연결시에는 안된다. 
v55가 자체 피킹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 기능을 사용하면 흑백화면으로 강제전환.
화면에 뿌려지는 측거점과 각종 숫자 주변에 뻘건 피킹표시가 함께 어우러져 오바이트가 나올 지경.

이건 펌업으로라도 해결해야한다.

5. iso 제한 
동영상 촬영시 iso 100-1600 범위에서만 촬영가능. 
개인적으로 납득이 안간다. 

캐논 5d는 물론이고 파나소닉 gh2도 더 넓은 범위에서 사용가능한데...

니들 무슨 배짱인거냐?

6. 영상촬영시 1.2배 크롭
1.5배 크롭바디인데... 동영상 촬영시 거기서 다시 1.2배 크롭이 된다. 
멀티어스펙트를 지원하는 파나소닉 GH2랑 심도차이가 거의 없어진다.

이거 어쩌나...

7. AF모드에서 조리개 3.5 제한
이거야 유명한 얘기니 생략

8. 수동초점을 위한 화면확대 기능
동영상모드에서는 안된다. 
조리개 우선모드에서 화면확대후 초점 잡고 동영상 버튼을 누르는 편법이 있지만...

내가 아는한 동영상 모드에서는 안된다.

9. AVCHD 2.0 이외의 포멧 지원
추가로 MP4가 지원되긴 하지만 쓸일이없다. 

높은 비트레이트의 고화질의 영상을 원한다면... 

파나소닉 GH2는 핵펌으로 해결할 수 있지만 소니는 답이 없다. 

60p에서 28 Mb가 한계다. 30p에서 28Mb만 쓸 수 있어도 좋겠다.


10. A99 또는 A88 을 기다리게 한다.

발매초기부터 유저를 베타테스터로 만든 바디.

그러나 중급기 최강의 VDSLR 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이러한 문제들은 후속기가 아니라 A99, A88에서 해결될거라 생각한다.

물론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나오지 않으면... 

5D mark3, D800에 철저히 발릴꺼라본다. 




아무튼 질러줄테다. 소니 A99








  1. BlogIcon a77 2012.07.23 12:39 신고

    불편한 진실은 아니고 자신이 원하는 기능이 없다는말이네요.
    대부분의 사용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할 내용들...
    그냥 전문가용 촬영장비를 쓰시길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slowhand.tistory.com BlogIcon 아저씨 slowhand 2012.07.24 16:24 신고

      다시 읽어보세요^^ 제기한 대부분의 문제는 동급 타사기종에는 있지만 a77에는 없는 기능들에 대한 문제, 자사 악세사리와의 호환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상에 관심이 있어서 a77을 사려는 분들은 미리 알아야할 내용입니다.

  2. 77이 없는 놈 2012.07.27 11:06 신고

    쟤네들건 이런데... 이건??? 카피본 아닌 이상 제품에 기능이나 특징들이 차이 나는건 당연하죠. 그래서 가성비를 따지는거고... 77의 경우 동영상에 특화된 카메라가 아닌 사진쪽에집중된 카메라라고 할수 있죠... 2천만이 넘는 화소에 동영상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커버된다면 그 가격에 팔겠나요... 색다른걸 기대 했는데....

    • Favicon of http://slowhand.tistory.com BlogIcon 아저씨 slowhand 2012.10.02 03:55 신고

      77 발매하면서 강력한 동영상 기능을 엄청 강조했죠. 색감이나 고감도와 화소의 균형 이런 건 차이로 봐줄 수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솔직히 차이가 아니라 그냥 부족한 겁니다.

  3. 77이 없는 놈 2012.07.27 11:07 신고

    쟤네들건 이런데... 이건??? 카피본 아닌 이상 제품에 기능이나 특징들이 차이 나는건 당연하죠. 그래서 가성비를 따지는거고... 77의 경우 동영상에 특화된 카메라가 아닌 사진쪽에집중된 카메라라고 할수 있죠... 2천만이 넘는 화소에 동영상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커버된다면 그 가격에 팔겠나요... 색다른걸 기대 했는데....

  4. BlogIcon 천리안 2012.09.07 18:18 신고

    hdmi out 문제는 의도적으로 막아놓은게 분명하네요... vdslr에 관심도 많아지고 동영상촬영 기능의 비중이 높아가는 추세인데 .. 역시 소니다운 꼼수가 다 보입니다. 정말 좋은정보이네요



하루에 한장 사진 올리기...

Lumix GX1 / canon 35mm 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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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미러리스를 다시 들였다. 

어차피 다시 들일 생각에 바디만 팔고 렌즈들은 남겨두었다지만...

너무 빨리 돌아왔다. 암튼...


canon 35mm 1.2 

 이 조악한 화질은 예전 캐논 ql 같은 저가형 RF나 pen-ee3 쓰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그땐 필름 두세 통을 들고 하루 종일 돈암동 일대를 걸었다. 

그리곤 이런 사진을 찍고 자가 스캔을 해서 이곳 저곳에 올렸다.

즐겁게 사진을 찍던 시절.


 

2004년 무렵 pen-ee3 , 성신여대




canon 35mm 1.2 / 이태원 뒷골목


canon 35mm 1.2 / 한남동 뒷골목, 레트로 모드


Lumix 14-42X / 자전거 신발.


Lumix 14-42X / 회사에 굴러 다니는 거. 병(bottle)?


Lumix 14-42X / 역시 회사에 굴러 다니는 거


canon 35mm 1.2 / 간만에 패닝샷, 이 정도면 뭐 준수하지.


canon 35mm 1.2 / 건대 김떡순


canon 35mm 1.2 / 뚝섬, 훈제치킨 따윈 개나 줘버리자.


canon 35mm 1.2 / 뚝섬, 훈제 치킨 따윈 개나 줘버리자 다짐 후 찍은 닭집 사진


canon 35mm 1.2 

요즘 기준으로 볼때 조리개 수치 1.2 빼면 장점이 없는 렌즈다.

2000년대 초중반 클래식 카메라와 토이카메라에 열광했던 이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한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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