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년 넘게 공급과잉 국면 속에서 원가 수준에 판매했던 낸드플래시 가격을 최대 20%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들어 수급이 정상화되고 있는 낸드플래시 사업 손실을 줄이기 위해 대형 고객사들과 재협상을 추진해 제값을 받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주요 모바일, PC, 서버 고객사들과 올해 3~4월 중에 가격 재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15~20% 수준의 가격 인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고객사들과 가격 재협상 추진… “최대 20% 인상”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고객사들과 가격 재협상 추진 최대 20% 인상 삼성전자, 3~4월 중 주요 고객사와 낸드플래시 가격 재협상 모바일, PC 등 주요 제품 15~20% 인상할 듯 D램 이어 낸드플래시도 훈풍

biz.chosun.com

 

 

 

 

 

삼성전자 주간차트 / 정배열

 

전고점은 MACD의 하락다이버전스가 출현하면서 가격조정이 있었다. 다행히 가격조정이 마무리되는 모습이다. 지금 가격구간은 중요한 구간이다. 반등에 성공할까? 만약 삼성전자가 반등에 성공한다면 코스피 지수 역시 시원한 돌파가 가능하겠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