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 mark2 와 삼식이의 첫만남

사진과 그림/사진 2007.1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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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MF 50mm 1.2 에 어뎁터를 물려 1dmk2에 사용하고 있었는데 절망스런 개방화질 때문에 결국 삼식이(sigma 30mm 1.4)로 왔다. 1.25배 크롭인 1dmk2에서는 37.5mm의 화각을 갖는데 스냅용으로 최적의 화각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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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가 1.5배 이상의 크롭바디에 최적화된 렌즈이기 때문에 1.25배 크롭바디인1dmk2에서는 주변부 광량저하가 나타난다. 다행스럽게도 조리개 4.0까지는 봐줄만 하고 그 이상 조이게 되면 가차없이 사진의 주변부를 잘라내야 한다. 로모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단점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늘 로모스런 사진을 찍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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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 4.0 이하에서 나타나는 주변부광량저하 현상은 쉽게 보정할 수 있다.  단 주변부 화질의 열화는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 조리개를 조이고 찍을 땐 잘라낼 부분을 고려해 여유있게 찍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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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초점거리가 40cm에 달하기 때문에 접사용으로 는 그리 좋지 않다.

반나절 동안 20여 장 찍고 렌즈를 평가하긴 어렵지만 매력적인 렌즈인 건 분명하다. 당분간 좀 더 흠뻑 빠져보고 제대로된 사용기를 써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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