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H은 초당 5 frame, D70은 3 frame 이다. 하지만 저 속도가 늘 나와주는 것은 아니다. 연사는 노출시간이나 포커싱 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D1H의 경우 D70보다 포커싱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제 연사속도 나와줄 확률이 크다. 일단 보자.

D1H, iso 500, Af-s 18-70





D70, iso 200, Af-s 18-70



둘 다 초음파 모터를 내장한 Af-s 18-70 렌즈를 사용했다. Af-s렌즈는 내장된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바디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만약 바디에 내장된 모터로 포커스를 잡는 Af 계열의 렌즈를 사용했다면 더 큰 차이가 났을 것이다.

D70으로 찍은 사진에서 motion blur가 나타나고 있다. iso 200으로 셋팅하고 찍어 노출 시간이 길이진 탓이다. 연사를 할 때는 되도록 iso 감도를 높여 주는 것이 좋다.

PS. 모델이 되어준 길냥이들에게 감사를! 특히 위에 있는 녀석에게. 본의 아니게 모델이 되어 즐거운 식사를 망쳤다. ^^

'덕후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만원짜리 로모?  (0) 2007.11.17
D1H와 D70의 고양이 연사 비교  (4) 2005.02.04
D1H - 노이즈 테스트  (0) 2005.02.02
새 카메라에 적응하기란...  (0) 2005.01.31
  1. Favicon of http://gltle.egloos.com BlogIcon 글틀양 2005.02.04 21:46 신고

    특이하게도 저 길냥님 몸은 고등어인데 엉덩이는 삼색이에 속하네요. 독특한 뇬(아무래도 땅콩같아 보이지는 않아서요.) 인 것같군요.

  2. slowhand 2005.02.05 00:38 신고

    자세히 보니까 그렇군요. 작년까지는 근처 길냥이들의 가계도를 그릴 수 있을 정도 였는데 요즘은 도무지... ^^;;

  3. 라기 2005.02.14 05:11 신고

    의문점 몇 가지...
    1. 디원이로 찍었을 땐 우리의 냥이 선수가 두 번의 퀵 턴을 거쳤다. 스피드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2. 혹시 필자가 칠공주에서 디원이로 기변을 하면서 은근 칠공주를 흔들지는 않았을까? 만일 아니라고 해도 무의식 속에서 흔들리길 바라지는 않았을까? (자세히보면 어떤 사진은 냥이의 움직임 방향이 아닌 상하로 흔들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3. 저 길냥이 엉덩이에 똥이 묻은 게 아닐까? 아마도 냥이는 식사중이 아니라 응가중이었던 것 같다. 내가 아는 필자의 가옥 옥상은 그리 상큼하지 못하다.
    4. 피사체가 고양이 인것은 좋다가도 좋지 않다. 얼마전 필자는 치로라는 '좀 놀던' 고양이 에게 얼굴을 할퀴어 큰일날뻔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70이나 70s의 유혹을 받고 있는데.. 디원이라니... ㅠ,.ㅠ

  4. slowhand 2005.02.14 09:55 신고

    1.근데?
    2. iso가 높지 않아 셔터스피드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얘기 했잖냐.
    3. 글쎄다.
    4. 치로 그 새끼 언제 맞짱 한 번 뜨자고 전해라.
    5. d70s 좋을 것 같더라.

+ Recent posts